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최종근)가 지난 7월24일 중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22세대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취약계층 가구에 매월 다양한 제철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복을 맞아 대마면생활개선회 협조로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종근 위원장은 “대마면생활개선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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