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 박사, 조국혁신당 전격 입당
정원식 박사, 조국혁신당 전격 입당
  • 영광21
  • 승인 2024.08.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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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예정 … 공천 경쟁 뛰어들어

 

오는 10월16일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 중 가장 젊고 참신함으로 지역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군서면 남계리 출신의 정원식 정치학 박사(53)가 조국혁신당에 지난 7월18일 전격 입당했다.  
그동안 정원식 입후보 예정자는 무소속으로 이번 군수 재선거 출마를 준비해 왔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많은 군민들과 조국혁신당 관련 직·간접 인사들의 적극적인 입당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예정자는 “지난 총선에서 우리 영광군 1만2,024명 유권자가 비례대표 투표에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 이는 기성정당에 대한 실망과 염증 다른 한편으로는 이전과 다른 참신하고 깨끗함에 대한 유권자들 의 타는 목마름의 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정치와 군정에 조국혁신당이 표방하는 변화와 혁신의 깨끗한 바람을 힘껏 불어 넣어 역동하고 생동하는 투명한 영광, 살기 좋은 글로벌 영광을 견인하는 참다운 일꾼이 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조국혁신당 공천 희망자는 오광덕(61) 전 경기도의원과 정광일(67) 조국혁신당 재외동포 특별위윈장, 김영복(60) 전 수협장 등 총 4명이 경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