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과원 관리
폭염 대비 과원 관리
  • 영광21
  • 승인 2024.08.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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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온도가 31℃를 넘거나 과실에 강한 광선 노출이 예상되면 미세 살수장치를 가동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미세 살수장치는 5분간 뿌리고 1분간 멈추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폭염 지속 시 물 주는 시기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전면 초생재배를 실시해 고온 피해를 예방하고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 과원의 잡초를 짧게 베어 수분 경합을 방지한다.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된 과실은 가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거나 늘어지도록 배치해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