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면(면장 김의용)이 지난 1일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청렴의 날 ‘청렴 토크’를 추진했다.
이달의 ‘염산면 청렴 토크’는 부서(팀)별로 청탁금지법 실제 위반사례를 조사해 공유하고 사전예방 방법에 대해 토의하는 등 ‘청렴 소금 한 스푼, 청렴한 염鹽산면’을 청념슬로건으로 선정했다.
김의용 면장은 “직원들 모두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처럼 청렴 한 스푼이 큰 산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염산면은 청탁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달 ‘청렴 토크’를 추진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