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읍(읍장 정만철)이 지난 7월31일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하리 고추시장 화장실 등 5곳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폭염 속 공중화장실 감염병 확산예방·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의심 흔적에 대한 점검 등 이용함에 있어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변기 뚜껑닫고 물 내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만철 읍장은 “청소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시설물 파손, 비품 미비치 등은 신속히 보수해 편리한 공중화장실 이용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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