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강화 위한 자매결연 협약

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와 새마을운동 전북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가 지난 7월 23일 부안군 변산면의 모항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들 양 단체는 ▶ 지역문화 관광분야 활성화 ▶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 지역간 친선방문 및 정보 교환 등을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영광군새마을회 정진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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