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찾아가는 조부모교실’ 성료

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한 ‘찾아가는 조부모교실’이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올바른 조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교육으로 손자녀들의 언어와 생활방식 등을 이해함으로써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소해 손자녀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 결혼이민자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오해 해소,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다문화 음식체험도 함께 실시했다.
가족센터는 이 사업을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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