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선정 부상으로 인센티브 1,500만원 수상

지난 7월31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시상식에서 영광군이 생산하는 <사계절이 사는 집>이 8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전남도가 지속적인 품질관리 도모와 전남쌀 판매 활성화를 위해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측정, 식미평가 등을 농업기술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단지에서 생산해 최신의 저장·가공시설을 갖춘 영광RPC에서 도정한 고품질 브랜드쌀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전국단위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영광RPC의 지속적인 시설현대화로 유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며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배농가, 통합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광쌀이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RPC는 쌀 수급 안정과 조곡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전국 RPC를 대상으로 한 쌀산업 기여도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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