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서비스로 아름다움 가꿔드리겠다”
“편안한 서비스로 아름다움 가꿔드리겠다”
  • 영광21
  • 승인 2005.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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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령 헤어클럽 / 조화령
버스터미널 사거리 중앙주유소 맞은편에 새롭게 <조화령 헤어클럽>이 오픈했다.
지난 19일 개업한 이곳의 대표인 조화령 원장은 광주와 영광의 미용실에서 직원으로 생활하다 이번에 개인 미용실을 열었다.

조 원장은 “아무래도 직원으로 일을 하다보면 나만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고객에게 전달하기가 어렵고 어린아이들을 돌보기가 불편해 개업을 결심했다”며 “영광지역이 고향인 만큼 오시는 손님 모두를 내 가족을 대하듯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개업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친정이나 시댁에서 모시고 있는 할머니를 생각해 매월 30일 70세 이상의 어르신 들에게는 무료로 컷트를 해드리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곳은 스트록컷, 디지털펌, 매직스트레이트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카드제를 운영해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 있다.

주말과 장날을 맞이해서인지 유난히도 손님이 많은 이곳은 무엇인지 모를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고 있다.
● 위치 : 중앙주유소 맞은편
● 전화 : 353-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