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주민위안잔치 겸해 열려

도동리 106-26번지에 준공된 경로당과 리사무소는 군비 4,000만원과 마을자본금 2,000만원으로 지난 6월 경로당을 준공했고 마을 자본금 2,000만원을 추가투입해 경로당 2층에 리사무소를 건축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은 주민위안잔치가 함께 개최되며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노인들과 주민들을 대접했고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도동2리 노인들은 1979년 건축된 낡은 새마을회관에서 불편을 겪어오다 이번 현대식 경로당이 준공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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