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읍(읍장 정만철)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영광이미지를 제공하고자 8월26일 영광읍자율방범대(회장 양창주)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자율방범대 회원 50여명이 버스승강장 54곳을 2개조로 나눠 내외부 쓰레기와 벽면에 부착된 스티커 등을 제거하고 고압세척 분무기로 물청소 및 주변 잡풀 정리 등 환경정비도 함께 했다.
양창주 회장은 “평소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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