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대표 김경옥)와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가 함께하는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이 사업자지원사업으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년차를 맞았다.  
우리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경로당 방문사업으로 영광군 전체 각 읍면 경로당을 1회(총120회) 방문해 심신건강증진 프로그램(치매상담, 족욕&발마사지, 공기압 치료, 진동마사지, 이·미용서비스, 점심식사, 참여어르신 전원 선물증정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가수 초청 노래교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당 이용어르신에게 심신건강증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옥당골행복만들기사업을 처음 접해보는 어르신들의 호응도는 매우 높았으며 연 1회의 방문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