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재외동포특별위원장인 정광일 예비후보의 발걸음이 연일 바삐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조국 당 대표와 현직 국회의원들의 영광방문을 계기로 혁신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연대와 함께 독자 행보로 당과 에비후보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4일까지 경선후보자의 신청을 마감해 명절 전후로 공천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경선 후보자가 4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다.
기존 3인에 더한 장현 예비후보의 경쟁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