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복지기동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대마면복지기동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 영광21
  • 승인 2024.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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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이 지난 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마면복지기동대(대장 최종근)와 대마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오중열·강경임)가 주축이 돼 이뤄졌으며 전남도의회 박원종·오미화·장은영 의원,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한전 MCS(주) 영광지점, 대마파출소 등 다양한 기관·단체소속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봉사자 50여명은 집 내·외부 청소 및 폐기물 처리, 주변 풀베기 작업, 벌집 제거활동으로 어르신이 그동안 엄두내지 못했던 오랜 숙원을 말끔히 해소했다. 
또 보일러 이설, 수도배관 공사, 싱크대 설치로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