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성면농촌지도자회(회장 나황주)가 법성면 뉴타운 부지 3,000여평에 봄철에는 유채꽃, 가을철에는 메밀꽃이 피는 경관조성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은 11년전인 지난 2013년부터 잡초로 무성했던 뉴타운 부지에 꽃을 가꾸기 시작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회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매년 유채와 메밀 파종 작업, 경운 및 정지 작업,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 작업 등 트랙터, 비료살포기 등 각종 농기계를 동원해 회원 30여명이 앞장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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