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인신)가 지난 19일 불갑사상사화축제장에서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소매치기, 폭력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인 순찰이 진행됐다.
또 축제장 일대를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치안 강화와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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