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 참여 묘량중앙초 이태율·오지현 학생 수상

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이 2024년 상반기 <나도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묘량중앙초 4학년 이태율 학생과 오지현 학생 등 2명이 사랑의 손편지쓰기 공모전에서 전남도지사상 및 김원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편지쓰기 공모전은 목포시민신문에서 지역공헌사업으로 매년 실시해 30편의 수상작과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 작품 액자 등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영광도서관이 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나도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묘량중앙초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들이 작성한 글들을 하나로 엮어 작품집으로 발간하는 등 학생들이 실제 작가가 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