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희)가 9월13일부터 22일까지 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동안 ‘가족사랑 새마을 나눔장터’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행사는 지속 가능한 생활을 장려하고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협력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한빛본부의 지원 물품과 영광군민들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강희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단순한 나눔의 장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