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량면(면장 김훈경)이 지난 9월21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묘량면사무소 입구에 ‘청렴우체통’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누구든지 접수할 수 있는 청렴우체통은 자유 형식을 통해 청렴 관련 의견이나 제안을 제출할 수 있고 부정청구 사례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집해 보다 철저하게 부정청구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전직원이 매월 청렴토크를 진행해 공공재정지급금의 부정청구 사례 등을 토의하고 각종 보조금에 대한 올바른 관리 및 주의사항을 공유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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