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 같이의 가치로 이룬 ‘최우수상’
영산성지고, 같이의 가치로 이룬 ‘최우수상’
  • 영광21
  • 승인 2024.10.02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4H 과제경진대회 단체 예능특기 부문 ‘호응’

 

영산성지고(교장 신호래) 옥타곤 밴드가 지난 9월10일 전남 농업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전남 4H 과제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옥타곤 밴드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연주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영산성지고 관계자는 “자기성장 프로젝트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탐구하고 연마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유로운 사고와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그동안의 학생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영산성지고는 인성중심 특성화고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계발과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옥타곤 밴드는 매주 목요일 특성화 수업과 방과후 수업을 통해 악기 연습과 합주를 지속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