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 학생동아리 ‘화리단’이 지난 11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제12회 광주 인권 작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카드뉴스, 영상부문으로 이뤄졌으며 학교공동체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향상하고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광초 영상동아리 ‘화리단’은 ‘작은 배려로 다문화 인권 보호’를 제목으로 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