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면(면장 전용운)이 지난 1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유형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작업활동이 가로변, 도로변인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만큼 교통사고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 노인일자리 조끼 착용하기 ▶ 도로를 건널 때 좌우를 살피고 걷기 ▶ 무단횡단 하지 않기 ▶ 자전거, 오토바이 운전시 헬멧 등 보호장비 착용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과 사고시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하면서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마면은 매월 노인일자리 현장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에는 낙상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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