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성지고 부스·공연 참여 ‘눈길’

영산성지고(교장 신호래)가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전남 대안교육 어울림 한마당에 주최측으로 참여했다.
어울림 한마당에는 대안학교 11개교, 대안교육기관 11기관 등 9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학부모 연수, 학교별 공연, 체험부스, 홍보·상담부스, 영화 상영 등으로 운영됐다. 영화로는 꿈틀리 인생학교를 다룬 다큐멘터리 ‘괜찮아, 앨리스’가 상영됐다.
이날 영산성지고는 4개의 부스에서 홍보상담, AI 바둑, 승화전사, 팝콘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 옥타곤 밴드가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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