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가 지난 10월30일 청람원 노인복지센터에서 자유민주시민의식과 새마을운동의 역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간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념품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커피 찌꺼기 탈취제와 플라스틱 재활용 에코백을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진기 회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자유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