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떡 선물로 수능 응원문화 정착 추진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가 지난 10월30일 영광고(교장 김문주)를 찾아 ‘수능대박’ 응원 문구가 담긴 떡을 수험생과 고3 담임 선생님께 선물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농협은 매년 쌀 수확기와 수능 시험일자가 가깝다는 점에 고려해 초콜릿, 엿 선물 대신 수험생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을 선물해 수험생에게는 ‘행운 기원’과 농업인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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