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지회장 양용남)가 지난 2일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여성회원, 청년회원, 회원 가족과 함께 임실 국립호국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교육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 호국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묘역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양용남 지회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