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 생태동아리 프로젝트 실행

영광초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자청화’가 생태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화리단(자청화)은 교내·외 생태를 탐사하고 체험하는 동아리로 그동안 산, 강, 바다, 갯벌, 공원 등에서 생태를 탐사하고 생태지도를 그리는 등 다양한 생태활동을 해왔다. 이날은 1학기 때 심은 케일, 상추, 치커리, 쪽파 등을 수확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판매하면서 노작의 즐거움을 느꼈다.
자청화는 공생의 길 프로젝트 우수 동아리에 선정돼 지난 8일 개최된 전남환경교육 성과공유 한마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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