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이종식·여성회장 김혜영) 회원 40여명이 지난 8일 열린 전남회원대회에 참가했다.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회원대회’는 전남 1,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유공회원 표창, 온기나눔 장학금 전달, 성과보고, 구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지사 표창에 정권기 고문과 이달연 군남면위원회 회원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이종식 회장은 “전남회원대회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