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현장 의견 반영되도록 더욱 노력”
“농업현장 의견 반영되도록 더욱 노력”
  • 영광21
  • 승인 2024.12.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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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조합장, 제4기 농업보험 운영위원 재위촉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이 지난 11월2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을 제4기 농업보험 운영위원으로 재위촉돼 2026년까지 2년간 활동한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보험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인 문제점, 품목확대 등 농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는 협의체다. 농축협장 17명과 보험전문가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길수 조합장은 “농업보험은 농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요한 만큼 신속한 피해조사와 보험금 지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농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운영과 각종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