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가족센터가 지난 11월27일 연말을 맞아 ‘성탄트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올해 2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가족사랑 행사로 가족 팝아트 그리기, 새싹 키우기, 송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가족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무리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 분위기를 맞아 가족이 모여 성탄트리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트리를 꾸미며 한해를 돌아보고 가족들과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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