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김병곤, 조미영 대표= ㈜대원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가 지난 11일 영광군에 600만원(부부 각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영광군 군서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대원은 수문·가동보 제조, 금속·창호공사, 기계설비 및 토공·철근공사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영광곳간 등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병곤, 조영미 대표 부부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한 소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명진전기 김진 대표 = ㈜명진전기 김진 대표도 지난 10일 영광군을 방문해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영광읍에 위치한 (주)명진전기는 내부 전기배선 사업을 주 업종으로 전기공사, 관련자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하는 서비스 사업을 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주택 전기수리 재능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 대표는 “앞으로도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암푸드먼트 노희종 대표 = ㈜새암푸드먼트 노희종 대표가 지난 13일 영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묘량면에 위치한 ㈜새암푸드먼트는 2008년 설립돼 17년 동안 성장해 온 업체로 영광 보리산업의 핵심기업이다. 
노희종 대표는 “고향사랑 기부가 우리 군의 우수한 찰보리 제품과 여러 특산품들을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