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권리 실현 위한 정책 점검과 성과 공유

영광군이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4개년 계획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정섭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실·과·소장, 아동·청소년 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광군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했으며 12월 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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