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외부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해야 품질 변화가 적다. 쌀을 저장하는 곳의 온도가 높으면 쌀에 포함된 지방이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산도가 올라가고 냄새가 나며 밥맛도 나빠진다. 쌀은 4℃에서 보관해야 신선도, 색 변화가 적어 품질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정한 쌀을 온도를 달리해서 12주간 저장했을 때 4℃ > 15℃ > 25℃(상온) 순으로 품질 변화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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