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축구부 후원회(회장 박용구)가 영광초등축구부를 돕기위한 후원의 날 행사를 7일 영광읍 치치포포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춘자 교육장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기관·사회단체장, 주민들이 참여해 행사를 후원했으며 축구부원들 소개와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광초등축구부는 지난 98년 창단, 졸업생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중·고·대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