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케이크 등 관내 제조·판매업소 25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중점 점검사항은 ▶ 식품 등의 취급과 조리장 위생기준 ▶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과 건강진단 시행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용 ▶ 냉장·냉동식품 보존 및 유통 기준 ▶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었다.
또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 등을 제조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이물 혼입방지와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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