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조 전조합원 대상 공동방제비 지원 계속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이 2024년 수도작을 경작하는 조합원 1,600농가, 3,000㏊를 대상으로 3차 공동방제비 2억원, 친환경자재 웃거름 살포비 1억원, 2차 공동방제 때 농약대금의 50%에 해당하는 1억원 등 총 4억원을 지원했다.
농가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해결과 농가 영농비 절감을 위해 2017년 전국 최초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을 실시한 영광농협은 8년째 매년 3억원 이상을 방제비와 농약비로 지원하고 있다.
24년부터는 수도작 농가의 가장 큰 안전사고 원인이던 웃거름 살포비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을 지원해 농가 일손절감과 영농비 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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