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 영광군 특성항목
■ 2024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 영광군 특성항목
  • 영광21
  • 승인 2025.0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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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해야 인구증가 가능”
필요한 여성복지사업, 일자리 확대 → 문화·여가활동 지원 → 육아·출산지원

잘하고 있는 인구정책
군민 10명 중 3명은 잘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결혼장려금 지급이라고 응답했다.
영광군에서 잘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결혼장려금 지급’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30.2%로  2022년(30.6%) 대비 0.4%p 감소했다.
뒤를 이어 ‘출산수당 지원’ 27.9%, ‘신생아 양육비 지원’ 26.6% 순으로 나났다.
1순위인 ‘결혼장려금 지급’은 남자(30.5%)가 여자(29.8%) 대비 0.7%p 높게 나타났고 2순위인 ‘출산수당 지원’은 여자(28.4%)가 남자(27.3%) 대비 1.1%p 높게 나타났다.
권역별 잘하고 있는 있는 인구정책은 다르게 나타났다.
읍권, 동부권, 남부권의 경우 잘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결혼장려금 지급’이라고 응답한 군민이 각각 29.9%, 37.1%, 2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부권의 경우 잘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신생아 양육비 지원’이라고 응답한 군민이 3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구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
권역별 인구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은 다르게 나타났다.
읍권, 북부권의 경우 인구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  각각 22.0%, 2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동부권, 남부권의 경우 인구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이 각각 23.4%, 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구 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입양에 대한 견해

군민 대다수는 입양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영광군민은 입양에 대해 ‘잘 모르겠다’가 42.0%로 가장 높고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41.9%), ‘자녀를 원하지만 출산이 어려운 경우는 적극 고려’(9.4%)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42.0%),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41.9%)는 2022년(38.5%, 41.6%) 대비 각각 3.5%p, 0.3%p 증가했다.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군민 10명 중 6명은 입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였고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양의 필요성을 못느껴서’는 64.4%로 가장 높으며 2022년(68.1%)대비 3.7%p 감소했다.

 

스포츠대회 지역경제 기여도
군민 10명 중 6명은 스포츠대회가 지역경제에 기여한다고 응답했다.
스포츠대회 지역경제 기여도에 대해 ‘그렇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62.8%로 2022년(48.2%) 대비 14.6%p 증가했다.
스포츠대회로 혜택받는 업종에 대해 ‘음식점업’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50.8%로 2022년(42.1%) 대비 8.7%p 증가했다.
스포츠대회로 혜택받는 업종에 대해 ‘숙박업’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47.4%로 2022년(54.4%) 대비 7.0%p 감소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관 및 기업 투자유치’는 23.7%로 가장 높고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22.8%), ‘레저 및 관광산업 육성’(14.6%)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중 남자는 ‘기관 및 기업 투자유치’가 25.8%로 가장 높고 여자는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가 2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5~29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레저 및 관광산업 육성’이  2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0~39세, 40~49세, 50~59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관 및 기업 투자유치’가 각각 18.9%, 25.2%, 2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중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평생교육 실태
군민 10명 중 9명은 평생교육을 참여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대해 ‘참여한 적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12.7%이고 ‘참여한 적 없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87.3%로 나타났다.
평생교육을 참여한 적 있는 군민들의 참여목적은 ‘취미, 특기개발’이 31.9%로 가장 높고  ‘배우는 것이 좋아서’(19.5%), ‘새로운 지식, 기술 습득’(18.8%) 순으로 나타났다.
동부권의 경우 평생교육 참여 목적에 대해 ‘자격증, 학위 취득’이 41.5%로 타 권역(12.3%, 8.8%, 2.6%) 대비 29.2%p 이상 높게 나타났다.
평생교육을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필요성을 못느낌’이 40.6%로 가장 높고 ‘참여시간 부족’(24.5%), ‘안내 부족’(17.3%) 순으로 나타났다.
받고 싶은 평생교육 분야에 대해 ‘취미, 여가, 스포츠 등 건강관련’이라고 응답한 군민이 45.0%로 가장 높고 ‘취업, 직업 경력 관련 교육’(24.9%), ‘자기계발 교육’(15.8%)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문제 해결 방안
환경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규제, 단속 강화’라고 응답한 군민은 33.5%로 2022년(29.4%) 대비 4.1%p 증가했다.
권역별의 경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규제, 단속 강화’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읍권이 34.6%로 가장 높고 북부권(34.0%), 남부권(31.9%), 동부권(30.0%)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환경오염 줄이기 위한 투자 증대’라고 응답한 군민은 18.3%로 2022년(19.8%) 대비 1.5%p 감소했다. 
권역별의 경우 ‘환경오염 줄이기 위한 투자 증대’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읍권이 20.0%로 가장 높고 동부권(18.5%), 남부권(17.7%), 북부권(16.3%) 순으로 나타났다.

 

불법투기 근절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정책에 대해 ‘상습투기 장소 카메라 설치’라고 응답한 군민은 47.0%로 2022년(39.5%) 대비 7.5%p 증가했다.
 2순위인 ‘쓰레기 처리 중요성 및 심각성 적극 홍보’라고 응답한 군민은 23.7%로 2022년 (28.5%) 대비 4.8%p 감소했다.
30~39세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정책에 대해 ‘상습투기 장소카메라 설치’의 응답  비율이 58.9%로 타 연령대 대비 11.2%p 이상 높지만 ‘노인 일자리 참여인력 활용한 주변 정리’의  응답비율은 6.6%로 타 연령대 대비 10.6%p 이상 낮게 나타났다.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에 대해 ‘없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77.9%로 ‘있다’(22.1%) 대비 55.8%p 높게 나타났다.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에 대해 ‘없다’(77.9%)라고 응답한 군민은 2022년(56.5%) 대비 21.4%p 증가했다.
권역별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에 대해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북부권이 28.3%로 가장 높고 ‘없다’라고 응답한 군민은 남부권이 83.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기자동차 구입 의향이 없는 이유에 대해 ‘위험할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군민은 55.0%로 2022년(18.2%) 대비 36.8%p 증가했다.
뒤를 이어 2순위인 ‘구입 비용이 비싸서’라고 응답한 군민은 17.8%로 2022년(42.3%) 대비 24.5%p 감소했다.

 

영광군 관광명소
 영광군 관광명소에 대해 ‘백수해안도로’라고 응답한 군민이 45.3%로 가장 높고 ‘불갑사’(26.9%), ‘칠산타워’(6.9%) 순으로 나타났다.
‘백수해안도로’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북부권이 46.4%로 가장 높고 읍권(45.5%), 동부권(45.4%), 남부권(42.5%) 순으로 나타났다.
‘불갑사’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동부권이 36.2%로 가장 높고 읍권(32.0%), 남부권(25.1%), 북부권(18.4%)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복지 사업
여성복지 사업에 대해 ‘여성 일자리 확대’라고 응답한 군민은 42.7%로 가장 높고 ‘여성 문화·여가활동 지원’(23.7%), ‘육아 및 출산지원’(21.5%) 순으로 나타났다.
1순위인 ‘여성 일자리 확대’(42.7%)는 2022년(39.8%) 대비 2.9%p 증가했다.
여자의 경우 ‘여성 일자리 확대’가 44.0%로 가장 높고 ‘여성 문화·여가 활동 지원’(26.3%), ‘육아 및 출산지원’(20.5%) 순으로 나타났다.
30~39세에서 가장 필요한 여성복지 사업에 대해 ‘여성 문화·여가활동 지원’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3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
주거환경 만족도에 대해 ‘보통’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공공시설이 49.8%로 가장 높고 교통시설(49.5%), 교육시설(46.7%)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환경 만족도에 대해 ‘만족’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의료시설이 33.6%로 가장 높고 공공시설(32.6%), 공원시설(30.7%)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환경 만족도 중 문화시설에 대해 ‘만족’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30.3%로 2022년(28.2%)  대비 2.1%p 증가했다.

 

받고 싶은 노인복지서비스(65세 이상)
65세 이상 군민이 받고 싶은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해 ‘의료서비스 확대’라고 응답한 군민은 40.4%로 가장 높고  ‘노인 일자리 제공’(29.8%), ‘소외노인 지원’(14.5%) 순으로 나타났다.
읍권, 동부권, 남부권의 경우 받고 싶은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해 ‘의료서비스 확대’가 각각 46.1%, 54.6%, 37.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부권의 경우 받고 싶은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해 ‘노인 일자리 제공’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문화체육시설 이용 및 만족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이용 및 만족도에 대해 ‘이용한 적 있다’가 59.9% ‘만족’이 61.8%로 나타났다.
영광스포티움 이용 및 만족도에 대해 ‘이용한 적 있다’가 57.6%, ‘만족’이 56.9%로 나타났다.
군립도서관 이용 및 만족도에 대해 ‘이용한 적 있다’가 49.4%, ‘만족’이 39.7%로 나타났다.
영광작은영화관 이용 및 만족도에 대해 ‘이용한 적 있다’가 58.2%, ‘만족’이 59.3%로 나타났다.
군립도서관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군민 중 만족도에 대해 ‘잘 모르겠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1.6%로 타 시설 대비 높게 나타났다.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만족도에 대해 ‘만족’(61.8%)은 2022년(61.2%) 대비 0.6%p 증가했다.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영광스포티움, 군립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용할 것이 없어서’가 각각 35.4%, 40.2%, 4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광스포티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용할 것이 없어서’는 2022년(32.9%) 대비 7.3%p 증가했다.
영광작은영화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가 3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전도 제고 방안
안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책에 대해 ‘교통안전사업’이라고 응답한 군민은  25.0%로 가장 높고 ‘생활안전 예방사업’(22.3%), ‘범죄·폭력 예방사업’(21.0%) 순으로 나타났다.
1순위인 ‘교통안전사업’(25.0%)과 2순위인 ‘생활안전 예방사업’(22.3%)는 2022년(24.1%, 19.3%) 대비 각각 0.9%p, 3.0%p 증가했다. 
읍권과 동부권의 경우 안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책에 대해 ‘교통안전사업’이라고 응답한 군민이 각각 28.9%, 2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부권과 남부권의 경우 안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책에 대해 ‘생활안전 예방사업’이라고 응답한 군민이 각각 25.6%, 2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