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갑면 방마리의 청년예초(대표 류영현)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249호점으로 지난 17일 가입했다.
풀베기와 벌초작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청년예초’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정태성, 김성엽씨 등 젊은 사업체로 단순 벌초 외에 주변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류영현 대표는 “따뜻한 봄이 오면 아름다운 물무산 둘레길과 마을을 위해 풀베기 작업봉사도 계획하고 있다”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고 싶은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