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조명란)이 설명절을 앞두고 한빛본부 협찬으로 백수읍 경로당 55곳에 떡국 떡과 소고기, 계란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조명란 회장은 “추운 겨울 떡국 한 그릇이 따뜻한 손길이 됐으면 한다”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