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가 지난 16일 2025년 정기총회를 갖고 수애원재가장기요양센터 김상희 대표를 제2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예그리나보호작업장 2층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시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 등을 협의했다. 
또 관내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회원 기관시설의 권익보호와 상생 발전을 결의했다.
이날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상희 회장은 “회원기관간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영광군 노인복지사업의 발전과 장기요양요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