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47차 정기총회 … 자산 3,600억원 기록

영광함평신협(이사장 오경백)이 제47차 정기총회를 지난 17일 원불교 영광교당에서 개최했다.
영광함평신협은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해 그동안 영광·함평지역 내 서민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며 따뜻한 이웃으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영광함평신협은 2024년말 기준으로 자산 3,6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 3.5%의 출자배당을 확정해 조합원들에게 보람 있는 성과를 나누는 한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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