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대설·한파 경로당 방문 안전점검 나서
군서면 대설·한파 경로당 방문 안전점검 나서
  • 영광21
  • 승인 2025.02.14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서면(면장 김성호)이 3일부터 대설주의보가 발령돼 유례없는 대설·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서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대설 한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김성호 면장을 비롯한 담당직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보일러, 수도 시설 등 동파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건의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호 면장은 “추운 겨울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로당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