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최귀화씨가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4일 위촉됐다.
최귀화씨는 연극무대를 바탕으로 실력을 다져왔으며 최근 오징어게임, 범죄도시, 곡성, 봉이 김선달, 부산행, 터널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에도 영광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2년간 영광군 청년정책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기본소득도시 영광’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귀화 배우는 “고향인 영광군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면서 “영광을 널리 알리며 고향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햇빛과 바람으로 성장하는 기본소득도시 영광을 홍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