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최선 다하겠다”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문화체험은 관내 여성이장 26명과 관계공무원 2명 등 모두 28명이 참석했으며 삼호중공업, 영산호 농업박물관, 왕인박사 유적지, 도갑사 등의 견학과 관광이 이뤄졌고 월출산관광호텔 온천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각 마을의 이장들은 “이번 견학은 재충전의 기회가 마련됐으며 각 마을의 이장들과의 훌륭한 정보교환의 장이 됐다”며 “다시 마을로 돌아가 주민과 행정을 위한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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