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 신강희철 학생 두각 나타내

영광군 유소년승마단이 최근 열린 ‘2025 제3차 WINTER Schooling Show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입상했다.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 주관으로 나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룬 대회다. 영광군 유소년승마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강희철(영광초) 학생이 장애물(50㎝)부문 1·2위, 이재후(영광초) 학생이 장애물(50㎝)부문 2·3위와 장애물(70㎝)부문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강희철 학생은 장애물 경기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최적시간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