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남면여성단체(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가 지난 9일 제11회 영광찰보리축제 준비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허수아비 재료 정리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허수아비 제작을 도왔다.
한 회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많은 사람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1회 영광찰보리축제는 5월10일부터 11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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