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회관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눕시다”
염산면 오동리 연화마을이 마을회관 준공식을 김봉열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개최했다. 지난 9월30일 공사를 시작해 2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대지 374㎡(113평)에 건물 82.38㎡(25평)으로 지어졌으며 사업비 5,500만원(보조 4,000만원 자담 1,500만원)이 투자돼 시멘트 벽돌 슬라브 건물로 지어졌다.
연화마을은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에 형성된 마을로써 최초로 은 씨가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마을의 형상이 마치 연꽃 봉우리와 같다해 연화라 칭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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