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중·고교에서 프로그램 운영

영광군이 지난 19일과 20일, 해룡중과 해룡고등학교에서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운영했다.
19일 해룡중 1~3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이 열렸다. 강의는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차유미 강사가 맡아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를 쉽게 풀어냈다. 이어 20일 해룡고 1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 오지영 강사가 영화 ‘한숨’을 활용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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