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24일 한빛에너지팜에서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와 옥당골 행복만들기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당골 행복만들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영광지역 경로당 100곳을 방문해 족욕, 마사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빛본부는 2006년부터 옥당골 행복만들기사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 1억5,000여만원을 지원해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빛본부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