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목적으로 강소농强小農을 위한 맞춤형 브랜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농가 브랜드를 구축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다. 브랜드 디자인과 개발은 시우디자인(대표 노시우)이 담당한다.
농업기술센터는 19일부터 4월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강소농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개발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첫회차 교육은 19일 개강해 ‘브랜딩 이해’라는 주제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농가별 브랜드 제작을 직접 지원하고 상표출원 절차도 돕는다. 또 교육후에는 브랜드 평가회를 개최해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